2010년 CES를 통해 많은 회사들의 3D TV가 발표되고 앞으로 더욱더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3D를 위한 특별한 안경착용해야 한다는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래도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화면을 보기에는 3D TV의 출현은 정말 대단한 발전이라 여겨집니다.
그렇지만 항상 기술의 발전에는 숨겨진 아픔들이 있고 이에 대한 희생과 댓가도 따르는 법이지요. 하나하나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우리의 생활은 기술의 발전에 따라 편해지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수많은 댓가가 나타나고 있는데, 아마 대표적인 것이 리모컨이 아닐까요. 채널을 변경하기 위해 움직이는 불편은 없지만 대신 몸이 비만해지거나, 과도한 게임이나 TV 시청에 따른 시력 감퇴. 두말하면 잔소리지요.
이와 비슷한 최근의 사례가 3D TV가 아닌가 합니다. 최초 3D TV를 보면 왠지 불편함에서인지 눈이 좀더 빨리 피곤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성인인 저로서도 이런 불편함을 느끼는데, 만약 이런 현상이 아이에게 발생한다면 어떨까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던 차에 Sony에서는 3D TV 나 게임에 따른 사용자 권고 사항이 등장했네요. 내용인즉 어린아이들에게 장시간 3D TV에 노출된 경우 어지러움이나 불편하다 여겨지면 바로 TV 시청을 그만두고, 정기적으로 안과 검사를 당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사실 앞서 언급한대로 3D를 오래보다보면 머리가 좀 어지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오랜시간은 아이였지만 아이하고 봤던것이 괜히 마음에 걸리네요. 어린 아이라서 시력의 진행이 멈춘것이 아니기에 더욱더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소니 원문
17. 3D DEVICE USE NOTICE
Some people may experience discomfort (such as eye strain, eye fatigue or nausea) while watching 3D video images or playing stereoscopic 3D games on 3D televisions. If you experience such discomfort, you should immediately discontinue use of your television until the discomfort subsides.
SCEA recommends that all viewers take regular breaks while watching 3D video or playing stereoscopic 3D games. The length and frequency of necessary breaks may vary from person to person. Please take breaks that are long enough to allow any feelings of discomfort to subside. If symptoms persist, consult a doctor.
The vision of young children (especially those under six years old) is still under development. SCEA recommends that you consult your doctor (such as a pediatrician or eye doctor) before allowing young children to watch 3D video images or play stereoscopic 3D games. Adults should supervise young children to ensure they follow the recommendations listed above
한국에서도 점점 3D TV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부모들의 관심이 더욱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고, 제조사에서도 위 내용에 대한 주지는 분명 필요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출처:GIZMODO & SONY 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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